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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못 산다! 겨울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이 생선' 때문에 난리난 항구│활어차 기사 24시│겨울 제철 방어가 산 채로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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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1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출하(出荷)전쟁, 활어와 배추>의 일부입니다.

24시간 시간과의 전쟁 활어 출하작업

방어를 실은 배가 도착하자 줄지어 있던 30여 대의 활어차가 일제히 수조를 열고 작업을 시작한다. 그때부터 시작되는 뜰채와의 전쟁. 펄떡이는 방어를 한 마리씩 뜰채로 들고 옮기는 일은 오로지 뜰채와 사람의 힘으로 해야 한다. 몸부림치는 물고기들을 수백 번 나르다보면 손과 허리 다리까지 금세 통증이 전해진다. 활어 출하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도 유지. 통영에서 서울로 장거리 배달을 가는 길. 수조 속에 죽은 활어가 눈에 띄는데... 이러다 천만 원이 넘는 활어가 집단 폐사를 하는 건 아닌지 활어차 기사의 속은 타들어 가는데. 과연 활어는 무사히 서울에 도착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출하(出荷)전쟁, 활어와 배추
✔ 방송 일자 : 2017.11.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방어 #대방어 #해산물 #해물 #바다 #낚시 #만선 #겨울 #제철 #회 #활어차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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