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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결혼, 뇌 병변으로 어려운 생계, 사고로 잃은 아들, 갈등 중 떠난 아내.. 고된 삶이지만 토끼 같은 착한 두 딸이 주는 희망과 용기┃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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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의 한 시골 마을엔 소문난 딸바보 아빠 조용창(57세) 씨와 토끼 같은 두 딸 현미(11살), 현정(10살) 자매가 살고 있다.

용창 씨는 태어날 때 뇌를 다쳐 어눌한 말투에 걸음걸이가 불편한 지체 장애 6급의 장애인이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도움으로 46세의 나이에 25살 어린 베트남 아내를 소개받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그리고 선물처럼 얻은 두 딸 현미와 현정이. 생의 가장 행복한 시절을 맞은 것도 잠시,
8년 전 태어난 지 두 달밖에 안 된 아들을 사고로 잃고 자식을 앞세운 죄책감과 슬픔, 서로에 대한 원망으로 갈등하다 결국 3년 전 결국 아내는 베트남으로 떠나고 말았다.
하지만 두 딸 만큼은 부족한 것 없이 키우고 싶은 아빠 용창 씨. 그의 시계는 오늘도 오롯이 두 딸들에게 맞춰져 돌아간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싱글대디 용창 씨
????방송일자: 201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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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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