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7일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내·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풀 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해 일본대지진과 대규모 리콜 사태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은 한국닛산은 강력한 연비를 앞세운 뉴 알티마로 월 300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 공개되는 5세대 뉴 알티마는 기존 알티마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또한 더욱 커진 외관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부드러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 장착으로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저중력 시트는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아시아인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 면이 아닌 수많은 선들로 촘촘하게 짜여진 구조로 제작했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든 차종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대지진과 대규모 리콜 사태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은 한국닛산은 강력한 연비를 앞세운 뉴 알티마로 월 300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국내 최초 공개되는 5세대 뉴 알티마는 기존 알티마의 다이내믹 디자인과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또한 더욱 커진 외관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부드러운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룬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 장착으로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저중력 시트는 부드러움을 선호하는 아시아인들의 성향을 최대한 반영, 면이 아닌 수많은 선들로 촘촘하게 짜여진 구조로 제작했다"며 "향후 출시되는 모든 차종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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