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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대 책으로 대통합, 대국민 책 읽기 챌린지
- EBS, 인천광역시교육청, YES24 가 함께한 독서의 새로운 시작
- 전국을 누비는 당신만의 우주, ‘책다락’ 부스
-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와 함께하는 ‘가족 북클럽’
6부 ‘온 국민 독서챌린지 함께 읽어 볼까요?’에서는 책과 멀어진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킬 두 가지 챌린지를 기획했다. 모두에게 열린 독서, 함께 읽는 우리를 위한 1년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당신만의 우주, 책다락
저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박공지붕 아래 아담한 다락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책다락’ 부스는 책과 함께하는 자신만의 우주로 모두를 초대한다. 닫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오롯이 나에게 주어지는 10분 만의 ‘북캉스’.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공간에 편하게 앉아 책을 읽고 필사한다. 독서 시 뇌 활동을 분석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음악 감상, 운동 등 다른 취미 활동보다 독서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훨씬 크다. 다양한 미디어 속 컨텐츠가 넘치는 현대 사회, 그럼에도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단 10분의 독서만으로도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소란한 바깥과는 전혀 다른 세상, 도심 속 깊은 휴식을 전한다.
한국 성인 연간 종합 독서량 5권(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2019년 대비 2년 만에 38%(3권) 하락한 수치다. 갈수록 저하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 한국인은 점점 책을 ‘안 읽고’ 있다. 책을 ‘못 읽고’ 있다. 책과 멀어진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보다 쉬운 책과의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책다락’이 전국으로 향했다. 출퇴근길 인파로 북적이는 여의도 거리, 나들이 온 가족과 연인들이 가득한 한강공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월미도 등 ‘책다락’ 부스는 3개월간 곳곳의 시민들을 만났다.
‘책다락’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휴식을 즐겼다. 수많은 시민들이 ‘책다락’에 앉아 책 한 권에 울고 웃었다. 그뿐만 아니라 책방을 운영하는 뮤지션 요조, 아들과 책을 집필한 개그맨 유세윤, 청와대 연설문을 담당했던 강원국 작가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저명인사들 역시 ‘책다락’을 방문해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른 장소를 찾은 사람들.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책다락’은 모든 ‘당신’을 만났다. 책 읽는 나로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 10분. 대한민국의 수많은 ‘나’들은 그 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가족 책으로 이어지다, 가족 북클럽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와 함께한 ‘가족 북클럽’ 챌린지! 초등 자녀를 둔 가족들이 12주간의 북클럽 챌린지에 도전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 북클럽’은 자녀의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준다.
책을 좋아하는 가족, 책과는 거리가 먼 가족, 소통이 부족한 가족,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등 구성원도 특성도 다양한 전국의 서른 가족이 모였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북클럽 챌린지. 처음 도전해 보는 ‘가족 북클럽’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모든 도전에는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어린아이들은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의욕만 앞서는 부모님은 실수를 연발한다. 어렵고도 설레는 처음, 가족들을 위한 미션을 준비했다. 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을 확 바꿔줄 세 가지 북클럽 미션. 친구들과 함께하는 북클럽,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책과 관련된 연계 활동까지. 책에 나온 장소에 방문해 보고, 책에 나온 음식을 먹어 보고, 책 속의 활동을 따라 해 보며 참여 가족들은 다채로운 북클럽 챌린지를 이어 나간다.
가끔은 어려움을 겪기도, 때로는 좋은 예시가 되어주기도 하며 책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 다양한 가족들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아직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막냇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북클럽’. 서툴러도 좋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바로 지금 시작해 보자, 책을 통해 변화하는 평범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도전을 망설이는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나’부터 ‘가족’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책다락’과 ‘가족 북클럽’ 두 가지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보다 쉽고 가볍게 책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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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대 책으로 대통합, 대국민 책 읽기 챌린지
- EBS, 인천광역시교육청, YES24 가 함께한 독서의 새로운 시작
- 전국을 누비는 당신만의 우주, ‘책다락’ 부스
-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와 함께하는 ‘가족 북클럽’
6부 ‘온 국민 독서챌린지 함께 읽어 볼까요?’에서는 책과 멀어진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킬 두 가지 챌린지를 기획했다. 모두에게 열린 독서, 함께 읽는 우리를 위한 1년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당신만의 우주, 책다락
저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박공지붕 아래 아담한 다락방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책다락’ 부스는 책과 함께하는 자신만의 우주로 모두를 초대한다. 닫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오롯이 나에게 주어지는 10분 만의 ‘북캉스’. 그 누구도 방해하지 않는 공간에 편하게 앉아 책을 읽고 필사한다. 독서 시 뇌 활동을 분석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음악 감상, 운동 등 다른 취미 활동보다 독서의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훨씬 크다. 다양한 미디어 속 컨텐츠가 넘치는 현대 사회, 그럼에도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단 10분의 독서만으로도 질 높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소란한 바깥과는 전혀 다른 세상, 도심 속 깊은 휴식을 전한다.
한국 성인 연간 종합 독서량 5권(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2019년 대비 2년 만에 38%(3권) 하락한 수치다. 갈수록 저하되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독서량. 한국인은 점점 책을 ‘안 읽고’ 있다. 책을 ‘못 읽고’ 있다. 책과 멀어진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보다 쉬운 책과의 만남을 선사하기 위해 ‘책다락’이 전국으로 향했다. 출퇴근길 인파로 북적이는 여의도 거리, 나들이 온 가족과 연인들이 가득한 한강공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월미도 등 ‘책다락’ 부스는 3개월간 곳곳의 시민들을 만났다.
‘책다락’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휴식을 즐겼다. 수많은 시민들이 ‘책다락’에 앉아 책 한 권에 울고 웃었다. 그뿐만 아니라 책방을 운영하는 뮤지션 요조, 아들과 책을 집필한 개그맨 유세윤, 청와대 연설문을 담당했던 강원국 작가 등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저명인사들 역시 ‘책다락’을 방문해 자신만의 시간을 보냈다.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다른 장소를 찾은 사람들.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책다락’은 모든 ‘당신’을 만났다. 책 읽는 나로서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는 10분. 대한민국의 수많은 ‘나’들은 그 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가족 책으로 이어지다, 가족 북클럽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와 함께한 ‘가족 북클럽’ 챌린지! 초등 자녀를 둔 가족들이 12주간의 북클럽 챌린지에 도전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을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 북클럽’은 자녀의 독서 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되어준다.
책을 좋아하는 가족, 책과는 거리가 먼 가족, 소통이 부족한 가족, 3대가 함께 하는 가족 등 구성원도 특성도 다양한 전국의 서른 가족이 모였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북클럽 챌린지. 처음 도전해 보는 ‘가족 북클럽’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모든 도전에는 우여곡절이 있기 마련이다. 어린아이들은 책에 집중하지 못하고, 의욕만 앞서는 부모님은 실수를 연발한다. 어렵고도 설레는 처음, 가족들을 위한 미션을 준비했다. 책은 어렵고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을 확 바꿔줄 세 가지 북클럽 미션. 친구들과 함께하는 북클럽, 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 나들이, 책과 관련된 연계 활동까지. 책에 나온 장소에 방문해 보고, 책에 나온 음식을 먹어 보고, 책 속의 활동을 따라 해 보며 참여 가족들은 다채로운 북클럽 챌린지를 이어 나간다.
가끔은 어려움을 겪기도, 때로는 좋은 예시가 되어주기도 하며 책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 다양한 가족들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아직 글자를 읽을 줄 모르는 막냇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북클럽’. 서툴러도 좋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바로 지금 시작해 보자, 책을 통해 변화하는 평범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도전을 망설이는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나’부터 ‘가족’까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책다락’과 ‘가족 북클럽’ 두 가지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보다 쉽고 가볍게 책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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