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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풀버전] “평생 이렇게 보따리 들고 다니니까...” 전국노래자랑을 꼼꼼히 준비하는 MC 송해. 그리고 열정 넘치는 출연자들의 3일간의 기록! (KBS 1103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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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딩동댕!내 생에 최고의 무대 - 전국노래자랑"

‘땡’도 좋다 망가져도 좋다 보통 사람들이 스타가 되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전국노래자랑 광주광역시 남구 무대 뒤의 울고, 웃는 72시간을 기록했다

● 589명의 예심 참가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하루는 여자가 아니다 이빨에 김을 붙이고 각설이 분장을 한 김월림(50세)씨
개그맨 시험을 앞두고 ‘카메라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나왔다는 정민우(24세)씨
봉사활동을 하며 익힌 북 솜씨를 보여준 김용옥(61세)아저씨 커플...
광주 남구 전국노래자랑 1차 예심에 지원한 589명의 참가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은... ‘수고하셨습니다’ 심사위원의 이 한마디는 바로, 탈락 이다. 두 번의 예선을 걸쳐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인생가락을 들어보았다.

● 어떤 이에겐 ‘꿈’, 어떤 이에겐 ‘선물’......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노래 ‘울산 아리랑’으로 참가한 하연이네 4남매.
이들에게 이번 무대는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다. 조류독감으로 오리농장이 망한 부모님께 힘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결혼기념일 선물. 이들의 선물은 과연 ‘딩동댕’일까
민속주점 주방을 온통 악보로 도배하고 있는 이광복(39세)씨.
딸과 함께 늘 트로트를 입에 달고 사는 그에겐 알고 보면 그리움의 사연이 숨어있다.
20년 전 가출한 동생을 찾기 위해 전국에 방송되는 노래자랑 무대에 꼭 서야겠다던 이광복씨. 이번 무대가 그의 그리운 동생을 찾아줄 수 있을까.

● 내 생애 최고의 무대
누구에게나 한 번 뿐인 인생. 그러나 우린 바쁜 일상에 밀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는 사실을 종종 잊는다. 140cm도 안 되는 작은 키 때문에 남들 앞에 서는 것을 꺼렸다는 김숙자(37세)씨.
그녀는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참가한 단 5분, 그 무대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녀에게 이번 무대는 마음의 키를 훌쩍 크게 한 ‘키다리 무대’다.
올해 나이 70세, 인생의 황혼을 맞는 나이에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 윤수경씨.
수백 개의 구슬이 달린 옷을 손수 만들어 입고 무대에 오른 그녀는 오늘이 자기 생애 가장 멋진 날이었다고 한다.

#다큐3일 #전국노래자랑 #송해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https://youtu.be/RsRPzBomOJg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https://youtu.be/VZwb5qkvFkE
부산 범어사 72시간 https://youtu.be/gE397R8FA9Y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https://youtu.be/s5vnp4wKnbc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https://youtu.be/pCt8Td0Lo1Y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https://youtu.be/fmvPIj2SI_E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https://youtu.be/XxpMRF71Btg
신림동 고시촌 3일 https://youtu.be/WDmzssnYXzU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https://youtu.be/m_DHWEh7sQ4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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