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백산의 칼바람 사람들을 부르다.
겨울 태백산은 새벽 4시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북적인다.
영하 20도. 겨울에 하는 일출 산행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때문에 보온 장비, 미끄럼 방지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 올라야 한다.
위험을 무릎 쓰고 일출 산행을 감행한 사람들. 랜턴 불빛에 의지해 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나아가는데...
산 중턱을 넘어서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등에는 땀줄기가 흐르고 얼굴엔 서리꽃이 핀다.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세지는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3-40도까지 내려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 사서 고생한 사람들. 그런데 이들은 왜 굳이 겨울 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려는 것일까?
2. 모두의 꿈을 품은 태백산
태백산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12월과 1월에 약 30만 명이 모여든다.
다른 계절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 모두 천제단에 오르기 위해서다.
돌을 쌓아 만든 천제단은 신라시대부터 하늘에 제를 지낸 곳.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기운이 좋아 잘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태백산은 이루어 주겠다 약속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각자의 소망을 품고 태백산으로 향한다.
태백산에서의 3일. 그들을 태백산까지 오게 한 간절한 소망을 들어봤다.
※ 이 영상은 2024년 1월 31일 방영된 [프로그램 - 제목]입니다.
#태백산 #천제단 #새해 #일출 #소원성취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겨울 태백산은 새벽 4시부터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북적인다.
영하 20도. 겨울에 하는 일출 산행은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때문에 보온 장비, 미끄럼 방지 장비를 철저히 준비해 올라야 한다.
위험을 무릎 쓰고 일출 산행을 감행한 사람들. 랜턴 불빛에 의지해 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나아가는데...
산 중턱을 넘어서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등에는 땀줄기가 흐르고 얼굴엔 서리꽃이 핀다.
정상이 가까워질수록 세지는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3-40도까지 내려간다!
일출을 보기 위해 사서 고생한 사람들. 그런데 이들은 왜 굳이 겨울 산에서 일출을 맞이하려는 것일까?
2. 모두의 꿈을 품은 태백산
태백산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12월과 1월에 약 30만 명이 모여든다.
다른 계절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 모두 천제단에 오르기 위해서다.
돌을 쌓아 만든 천제단은 신라시대부터 하늘에 제를 지낸 곳.
이곳에서 기도를 하면 기운이 좋아 잘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태백산은 이루어 주겠다 약속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각자의 소망을 품고 태백산으로 향한다.
태백산에서의 3일. 그들을 태백산까지 오게 한 간절한 소망을 들어봤다.
※ 이 영상은 2024년 1월 31일 방영된 [프로그램 - 제목]입니다.
#태백산 #천제단 #새해 #일출 #소원성취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https://www.youtube.com/@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kbs, kbs다큐, kbs 다큐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