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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러져가는 200년 된 집이 맘에 든 아내, 남편은 그 집을 정성스레 고쳤다. 목공예가 부부가 오래된 집의 주인이 일어나는 변화ㅣ구옥수리ㅣ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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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자 환갑이고 이제야 행복 명당을 찾았다는 김하나 씨. 16년 전, 전라남도 강진 월출산 아래에서 200년 된 서당 집을 꾸미기 시작해 목공예가 이지우 씨를 만나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다.

부부가 피크닉 가방으로 들고 수시로 떠나는 힐링의 장소가 있다. 녹차 밭 장관을 지나 만나게 되는 건 태초의 느낌 그대로를 간직한 부부의 비밀정원. 누구의 방해도 없이 온전히 숲에서 누리는 이 시간은 부부에겐 둘도 없는 힐링의 시간이란다.

남편 지우 씨는 요리와 플레이팅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플레이팅에 쓸 꽃을 직접 꺾어다 줄 정도로 로맨티스트! 아내가 찾은 200년 된 서당 집에 남편의 목공예가의 실력을 살려 아기자기한 멋을 더했다. 아내를 위한 깡통 열차도 직접 만들었다는데. 깡통 열차를 타고 마당을 누비는 부부의 알콩달콩한 정원일기를 들여다본다.

#한국기행 #목공예가남편 #정원일기
#인생정원 #가드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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