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단독] 검찰 “거제 살인 범인, 포털 검색한 대로 피해자 신체 확인”
지난달 4일 새벽 경남 거제에서 술 취한 박아무개(20)씨가 윤아무개(58·여)씨의 얼굴 등을 20여분간 손발로 마구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주민 권아무개(23)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윤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윤씨는 이날 아침 8시20분께 뇌출혈과 턱뼈 등 다발성 골절로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의자를 주취 감형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올라왔고, 6일 현재 34만명이 동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건 첫 재판은 이달 29일 열립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습니다. 특히 박씨가 왜 일면식도 없는 윤씨를 다짜고짜 때렸는지 범행 동기가 미궁입니다.
〈한겨레〉는 6일 검찰 관계자를 통해 사건 전말을 들어봤습니다.
기획·취재: 김원철 기자
연출: 위준영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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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자막뉴스 #거제살인사건
지난달 4일 새벽 경남 거제에서 술 취한 박아무개(20)씨가 윤아무개(58·여)씨의 얼굴 등을 20여분간 손발로 마구 폭행했습니다. 지나가던 주민 권아무개(23)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윤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윤씨는 이날 아침 8시20분께 뇌출혈과 턱뼈 등 다발성 골절로 숨졌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피의자를 주취 감형 없이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청와대에 올라왔고, 6일 현재 34만명이 동의를 표했습니다.
이 사건 첫 재판은 이달 29일 열립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않은 점이 많습니다. 특히 박씨가 왜 일면식도 없는 윤씨를 다짜고짜 때렸는지 범행 동기가 미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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