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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벌 신사였던 현규 씨가 바느질을 잡았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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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돈을 벌고 싶었던 현규 씨
단벌 신사였던 현규 씨가 바느질을 잡았던 이유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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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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