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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사람이 하루 만에 손질해야 하는 생선 1톤의 정체|수천 마리 청어가 과메기가 되는 과정|꽁치와 달리 최소 일주일이 걸리는 까다로운 작업인 청어 과메기|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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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철, 말리는 맛!>의 일부입니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80%를 책임지고 있는 구룡포 일대는 해마다 12월이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제철을 맞은 과메기의 주문량이 급증하기 때문. 특히 기름진 살 특유의 풍미 덕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 청어 과메기 생산은 기름기가 적어 약 3일이면 마르는 꽁치와 달리 최소 일주일이 걸리는 까다로운 작업. 잘 손질한 청어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선 차가운 바닷물과 수돗물에 10회 이상 세척해야 하므로 작업자들은 꽁꽁 언 손을 수시로 따뜻한 물에 녹여주어야 한다. 건조 작업 또한 말리는 기간 내내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따라 간격을 조정해주고 위치를 바꿔주는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 함께 먹는 채소까지 하나하나 직접 다듬어야만 안심이 된다는 작업자의 일과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분주하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철, 말리는 맛!
✔ 방송 일자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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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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