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7일 청와대 앞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88)
김복동 할머니"지금 할머니들 가슴에 칼을 꽂고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런 사람을 갖다가 국무총리로 앉게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여요."
기자 "문 후보자는 자기의 진심이 전달이 안 됐다고 해명을 하던데..."
김복동 할머니 "아이고 진심이..."
김복동 할머니 "법적으로 하겠다. 뭐하겠다. 사죄할 필요 없다고 해놓고는 며칠 떠들썩하니까 그게 사죄라고 아이고...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요."
김복동 할머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주 게을렀는데 일본사람들이 들어서서 잘살게 만들어 줬다. 그러니 일본서 사죄 받을 필요도 없고 배상할 필요도 없다. 그런 개 같은 소리가 말이 됩니까? 그런 사람을 사죄 한마디 받았다고 묵인할 수 있습니까?"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되지도 않는 사람을 뽑아서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이러니 그런 사람을 애당초에 나서는 게 잘못이라 이러니 자기가 내가 못 나가는 것도 하나님 덕이다 하고 하나님 하도 좋아하니 깨끗이 물러나는 게 욕을 더 안 듣지 싶습니다."
1인 시위를 마치고...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집무실로 향하는
김복동 할머니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
김복동 할머니 "어떻게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뽑을까요. 동네 반장도 못할 그런 사람을 뽑는 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사람이라면 깨끗이 물러나야합니다. 이렇게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대통령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하루빨리 사퇴해야 안 되겠습니까?"
"물러가라!!"
"당장 물러가라!!"
연출 정주용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88)
김복동 할머니"지금 할머니들 가슴에 칼을 꽂고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런 사람을 갖다가 국무총리로 앉게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여요."
기자 "문 후보자는 자기의 진심이 전달이 안 됐다고 해명을 하던데..."
김복동 할머니 "아이고 진심이..."
김복동 할머니 "법적으로 하겠다. 뭐하겠다. 사죄할 필요 없다고 해놓고는 며칠 떠들썩하니까 그게 사죄라고 아이고... 말 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요."
김복동 할머니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주 게을렀는데 일본사람들이 들어서서 잘살게 만들어 줬다. 그러니 일본서 사죄 받을 필요도 없고 배상할 필요도 없다. 그런 개 같은 소리가 말이 됩니까? 그런 사람을 사죄 한마디 받았다고 묵인할 수 있습니까?"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되지도 않는 사람을 뽑아서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이러니 그런 사람을 애당초에 나서는 게 잘못이라 이러니 자기가 내가 못 나가는 것도 하나님 덕이다 하고 하나님 하도 좋아하니 깨끗이 물러나는 게 욕을 더 안 듣지 싶습니다."
1인 시위를 마치고...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집무실로 향하는
김복동 할머니
서울 종로구 창성동 정부청사 별관
김복동 할머니 "어떻게 대통령이 그런 사람을 뽑을까요. 동네 반장도 못할 그런 사람을 뽑는 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사람이라면 깨끗이 물러나야합니다. 이렇게 소란스럽게 하지 말고 대통령 얼굴에 똥칠하지 말고 하루빨리 사퇴해야 안 되겠습니까?"
"물러가라!!"
"당장 물러가라!!"
연출 정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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