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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때 만나 중년이 될 때까지 여전히 달달모드. 부산 도심에서 차로 30분, 농촌 마을로 들어온 부부가 80년된 한옥에서 삶을 가꾸는 방법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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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차로 30분. 세련된 도시에서 정겨운 시골 마을로 풍경이 바뀌는 이곳 기장 대룡마을에 김종근, 김미희 부부가 산다.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부의 정원에도 봄이 완연했다.

“전 감독이고요, 남편은 머슴이에요.” 80년 된 한옥 마당에 갖가지 들꽃과 나무, 오두막 쉼터까지 만들어 놓은 부부가 다시 삽을 들었다. 오늘은 부부가 꽃밭을 만드는 날! 관리가 쉽지 않아 그동안 버려뒀던 연못을 메워 연잎과 닮은 토란을 심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아내 미희 씨는 말로만 일하고 정작 힘쓰는 일은 남편 종근 씨가 도맡아 하는데.

대학 새내기 때 만나 38년째 아웅다웅하는 부부! 과연 부부는 꽃밭 만들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이 정도로 딱 살아가고 싶다는 부부의 소박한 꿈이 피고 있는 부부의 정원으로 지금 찾아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정원으로 오라 제1부 ’당신과 함께 봄봄’
✔ 방송 일자 : 2019년 5월 6일

#한국기행 #도예가부부 #가드닝
#정원가꾸기 #시골집 #인생정원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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