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29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 해단식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대회 총평을 부탁하는 취재진에 질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월드컵이었다. 독일과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것은 선수들의 강한 승리 의지를 보여준 결과다."라며 말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과 아쉬운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일단 독일전을 이겼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김영권의 선제골이 터지고 나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동안 '무조건 골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득점으로 인정됐을 때 선수들이 다 같이 기뻐했던 순간이 가장 좋았다."고 답했다.
반대로 스웨덴전 패배가 아쉬웠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고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가 많아서 선수들이 긴장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아쉽다.'
병역면제 혜택이 걸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한 질문에는 소속팀 토트넘과
긍정적으로 차출이 진행 되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
----------------------------------------------
▶tb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ylovetbs/
▶tbs 홈페이지 www.tbs.seoul.kr/
▶네이버TV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tv.naver.com/newsfactory
▶tbs 커뮤니티 http://bit.ly/2EaWnQp
이번 대회 총평을 부탁하는 취재진에 질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월드컵이었다. 독일과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것은 선수들의 강한 승리 의지를 보여준 결과다."라며 말했다.
이어 월드컵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과 아쉬운 순간을 묻는 질문에 "일단 독일전을 이겼을 때가 가장 행복했다. 김영권의 선제골이 터지고 나서 비디오 판독을 하는 동안 '무조건 골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득점으로 인정됐을 때 선수들이 다 같이 기뻐했던 순간이 가장 좋았다."고 답했다.
반대로 스웨덴전 패배가 아쉬웠다.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이고 월드컵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가 많아서 선수들이 긴장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아쉽다.'
병역면제 혜택이 걸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한 질문에는 소속팀 토트넘과
긍정적으로 차출이 진행 되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
----------------------------------------------
▶tb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ylovetbs/
▶tbs 홈페이지 www.tbs.seoul.kr/
▶네이버TV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tv.naver.com/newsfactory
▶tbs 커뮤니티 http://bit.ly/2EaWnQp
- Category
-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