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덕분에 우리가 여기서 사는 거지" 젊은 사람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은 작은 오지 섬들을 오가며 세상과 연결해 주는 섬마을 유일 청년 우체부│한국기행│알고e즘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7 Views
Published
섬과 섬을 잇는 섬마을 우체부 김성화 씨.
외딴섬 고사도와 평사도 주민들에게 우편물과 택배를 전하고 있다.
우편물 배달뿐 아니라 공과금 납부부터 마트 심부름까지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이곳의 봄과 같은 존재.

사실 성화 씨는 톳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일을 돕기 위해
고향인 평사도로 들어왔다 섬마을 우체부가 됐다.
고사도·평사도를 통틀어 유일한 청년으로
섬에 사는 사람들이 줄면서
고향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는 성화 씨.
고향을 지키며 섬마을 전령사로 살아가는
우체부 성화 씨 손에 깃든 봄을 따라가 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2부. 봄 배달 왔어요, 평사도
????방송일자: 2024년 3월 5일


#한국기행 #알고e즘 #평사도 #고사도 #오지 #오지섬 #우편 #우체부 #섬 #바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