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11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제4부 가을 왔새우>의 일부입니다.
강화도에 가을 왔‘새우’~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 그리고 예송강의 민물과
바다의 짠 물이 만나는 지점. 환경에 예민한 새우는
적당한 염도를 가진 강화 앞바다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때문에 이맘때쯤 강화도 앞바다엔 새우잡이 어선들로 가득 차는데
40년 경력의 김영철 선장 역시 두 달째 좁은 배에서 생활 중이다.
이맘때 잡히는 새우로는 젓갈을 만들어 주로 김장 때 쓰는데
새우젓은 강화도 사람들에게 최고의 밥도둑.
새우젓을 이용한 요리도 발달했는데 갈비를 새우젓만 넣고 끓인 ‘젓국갈비’는
소화도 잘 될뿐더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려 고종이 수도를 강화로 옮긴 후 지역의 특산물을 왕에게 대접한 데서 유래했다고.
젓국갈비와 젓새우 튀김, 고추장에 바로 찍어먹는 생새우까지
강화도 외포리 사람들의 군침 도는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제4부 가을 왔새우
✔ 방송 일자 : 2017년 11월 2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새우 #대하 #새우잡이배 #어선 #바다 #강화도새우
강화도에 가을 왔‘새우’~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 그리고 예송강의 민물과
바다의 짠 물이 만나는 지점. 환경에 예민한 새우는
적당한 염도를 가진 강화 앞바다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때문에 이맘때쯤 강화도 앞바다엔 새우잡이 어선들로 가득 차는데
40년 경력의 김영철 선장 역시 두 달째 좁은 배에서 생활 중이다.
이맘때 잡히는 새우로는 젓갈을 만들어 주로 김장 때 쓰는데
새우젓은 강화도 사람들에게 최고의 밥도둑.
새우젓을 이용한 요리도 발달했는데 갈비를 새우젓만 넣고 끓인 ‘젓국갈비’는
소화도 잘 될뿐더러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고려 고종이 수도를 강화로 옮긴 후 지역의 특산물을 왕에게 대접한 데서 유래했다고.
젓국갈비와 젓새우 튀김, 고추장에 바로 찍어먹는 생새우까지
강화도 외포리 사람들의 군침 도는 밥상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가을 밥도둑을 잡아라 제4부 가을 왔새우
✔ 방송 일자 :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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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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