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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126명 중 가장 자존감이 낮다는 결과가 나온 12살 딸┃기질이 원래 소심한 아인 줄 알았으나, 인터뷰 결과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답변┃아이의 사생활┃#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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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생애에서 아이로 불리며 살아가는 시기는 매우 짧다. 그 짧은 시기 동안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에, 많은 것들이 결정된다는 것을 우리는 때때로 잊곤 한다.
아주 작게 받은 상처가 앞으로의 성격을 바꿀 수도 있고,
아주 작은 경험 하나가 삶을 대하는 태도를 결정 짓기도 한다.
그런데, 같은 조건 속에서도 어떤 아이는 성공을 배우는 가 하면 어떤 아이를 좌절을 배운다.
그 경계지점에서 당신의 아이는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까?
그리고 그 때 그 선택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은 과연 무엇일까?
또래 학급 200명 대상 중, 자존감 테스트를 연구하기 위해 조사에 성공한 아이는 126명.
두 가지의 조사방법을 통해 이 아이들에게서 얻고자 했던 것은 자아존중감, 즉 ‘자존감 지수’이다
126명 중 가장 자존감지수가 높은 아이 6명과 낮은 아이 6명을 뽑은 뒤, 그 중 가장 자존감이 낮다는 결론
이 나온 아이 ‘소연이’
부모님은 그저 기질이 원래 소심하다고 이야기 하며, 성격변화를 많이 시켜주려고 해도 잘 바뀌어지지 않
는다고만 이야기한다.
그런데 어머니와 소연이의 일상을 살펴보던 전문가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소연이 역시 마찬가지로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았는데…
과연 12살 소연이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방송 일자 : 201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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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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