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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채로 쏙!' 고수는 딱 필요한 원하는 만큼 잡는다! 놀라운 숭어 잡기 기술과 명품 어란을 만드는 과정│울둘목에서 전설의 한 끼 찾으러│숭어잡이│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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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5월 1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전설의 한 끼 4부 세월, 맛나다>의 일부입니다.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거칠고 빠른 울돌목 물살, 이 거센 물살 속으로 숭어들이 몰렸다.

숭어들을 만나기 위해 울둘목 앞에서 사는 남자, 박동혁 씨.
그에게 필요한 장비는 밧줄, 구명조끼, 뜰채가 전부!
명량대첩의 전승지인 울돌목에서 숭어전쟁을 펼치는 박동혁 씨.
오늘도 숭어를 잡을 수 있을까?

알밴 숭어가 잡히면 영암에서는 숭어알로 어란을 만든다.
만들기가 어려워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숭어어란.

숭어는 알로 만들어졌을 때 그 가치가 높아진다. 영암에서 8대째 숭어 어란의 가업을 잇고 있는 최태근 씨 족히 이백 년은 되었다는 집안의 가보 간장에 하루 동안 숭어알을 담갔다 빼고 햇빛과 차양 안에 번갈아 말리며 보름에서 두 달 동안 틈틈이 참기름을 발라주면 붉고 고운 빛을 띤 어란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하나를 만드는데도 200번에서 500번 정도의 손이 가니정성이 없으면 만들지 못하는 귀한 음식이다.

8대째 내려오는 전통을 이어받아 어란을 만드는 최태근 씨와 임금님의 진상품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전설의 한 끼 4부 세월, 맛나다
✔ 방송 일자 : 2017.05.1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숭어 #낚시 #음식 #요리 #바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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