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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소식] 남자양궁서 ‘첫 금메달 명중’…배구 한일전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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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남자양궁이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하면서 올림픽 메달 경주를 본격 시작했다. 2016 리우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구본찬(현대제철)·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 등 남자양궁 대표팀이 미국을 상대로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금빛 승리를 거뒀다. 한국의 첫 메달은 여자 유도에서 은메달을 달성하며 획득했다.여자 유도 48㎏급 경기에서 정보경(안산시청)은 결승에서 파울라 파레토(아르헨티나)에게 안뒤축 후리기로 절반을 얻어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주종목인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여자배구는 일본과 첫 경기에서 세트점수 3:1(19:25, 25:15 25:17 25:21)로 역전승을 거두며 런던올림픽의 패배를 만회했다. 이번 경기에서 김연경(터키 페네르바체)은 단독 30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다. 한국의 첫금메달 주인공으로 기대했던 권총사격의 메달리스트 진종오(37, KT)는 10m 공기권총 부문에서 5위에 머무르며 메달사냥에 실패했다. 이후 진종오는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죄송합니다"라는 한 마디 말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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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환대 -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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