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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위 5평짜리 작은 암자 하나 놓고, 동네 주민들을 위해 열혈 일꾼 자청하는 스님 | “이들을 위한 마음이 곧 수행의 한 방법입니다”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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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보다 작업복, 법명보다는 위원장이란 직함이 더 익숙한 사람. 강원도 강릉시 솔내마을에는 조금 특별한 스님이 있다.
그는 바로 법민스님. 팔이 불편해 감을 따기 어려운 동네 주민의 일손을 돕기도 하며, 산과 밭 그 어디하나 구분하지 않고, 마을 주민이 어려움에 처한다면 한달음에 달려가 그들을 도운다.
법민 스님에게 이 모든 것은 수행이다. “마을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마음, 그것이 수행의 한 방법입니다”
매일 그들을 도울 수 있기에, 또 매일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에 행복하다는 법민 스님. 스님에게 마을 주민은 이웃이기 전에 가족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강원도의 가을 제 3부 – 우리 마을 열혈 스님
✔ 방송 일자 : 2022.11.09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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