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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의 꿈 실현했다!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조업지 통발 11,000m를 끌어올리는 순간, 올리는 족족 쏟아지는 홍게|침착하게 채워지는 어창|2박 3일 홍게잡이|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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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10월 2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갯벌과 바다의 진미! 낙지와 홍게>의 일부입니다.

11,000m 통발과 벌이는 끝없는 사투! 홍게잡이
날씨가 선선해지면 살이 올라 인기가 많아진 홍게. 동해안의 붉은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홍게는 보통 수심 700~1,500m의 진흙 또는 부드러운 모랫바닥에 서식을 하기 때문에 대형 통발을 이용해서 잡아야 한다. 새벽 3시, 홍게를 잡기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89톤의 배를 끌고 출항한다. 바닷바람을 헤치고, 5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조업지. 흔들거리는 배 위에서 파도와 싸워가며 11,000m 정도 길이가 되는 통발을 하나씩 양망한다. 성인 몸만 한 크기와 10kg이 넘는 통발을 들고, 내리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엄청난 무게에 팔, 다리의 힘이 빠져 버리지만, 통발을 올릴 때마다 안에 있는 우수수 떨어지는 붉은 보석을 보면 선원들은 그간의 피로를 잊는 듯하다. 하지만 잠시 쉴 틈도 없다. 이 홍게의 선도 유지를 위해 빠르게 선별하고 320개에 달하는 통발 하나하나에 미끼를 교체한 후, 다시 투망해야 한다. 2박 3일 동안 위험천만 여정을 끝내고 돌아온 뒤에는, 항구에서 또, 3시간 동안 하역 작업을 해야 한다. 만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거센 파도를 이기며 홍게를 잡는 사람들을 만나러 그 뜨거운 현장으로 가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갯벌과 바다의 진미! 낙지와 홍게
✔ 방송 일자 :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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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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