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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버는 만큼 많이 힘들고, 노가다가 아니라 기술이다! 차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꼼꼼하게 합니다. 겨울 온도 잡는 대형타일 작업하는 청년 타일공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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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멀쩡한 필름과 몰딩을 뜯어내는 작업이 한창이다. 기존의 거실 내장재를 대형타일로 교체할 예정이라는데. 최근 주거 공간에도 곧잘 쓰이는 대형타일은 우수한 내열성과 영구적인 쓰임 덕에 내장재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m 크기의 대형타일은 워낙 넓은 면적 탓에 장당 무게만 무려 60kg에 달한다. 심지어 ‘박판’이라고 불릴 정도로 얇은 이 타일의 두께는 불과 6mm로, 깨질 위험 또한 매우 높아 시공 현장까지 운반하려면 성인 남자 2~3명이 들어도 진땀을 뺀다.

힘겹게 운반한 타일을 제대로 부착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타일의 크기와 재질에 따라 적합한 접착제 또한 달라지기 때문. 오랜 노하우와 빛나는 협동심으로 시공을 마친 작업자들은 대형타일 단 몇 장만으로 확 바뀐 실내를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1℃를 잡아라
✔ 방송 일자 : 2021년 12월 4일

#극한직업 #대형타일시공 #인테리어
#리모델링 #타일시공 #난방비절약 #타일공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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