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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통하지 않고 낯선 날씨에 너무 긴장한 태국 가족들, 아빠를 찾는 길이 너무 힘들어 길거리에서 눈물을 흘리던 태국 가족들에게 무료로 택시를 태워준 기사님 | 아빠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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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의 신입직원, 태국인 타나쿤 씨.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눈치껏 일 배우랴, 틈틈이 공부하랴, 그의 하루는 정신없이 흘러간다.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돈 한 푼 허투루 쓰는 일이 없다는 타나쿤 씨. 그의 친구들에게는 ‘짠돌이’로 유명하다는데... 그가 이토록 악착같이 사는 이유는 단 하나, 태국의 가족들 때문이다. 새벽엔 과일 깎는 부업으로 시작해 낮에는 온종일 화장품 방문 판매하러 다니고, 바느질 부업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억척 엄마 라트리(37)와, 드레스를 좋아하는 애교쟁이 공주님 파이폰(5), 그리고 공주님의 든든한 보디가드 똔남(9)이 그의 가족. 허리띠를 졸라매며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빠를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탄 남매! 과연 아빠와 남매는 무사히 상봉할 수 있을까?
#가족 #태국 #아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태국에서 온 남매 1부 – 짠돌이 아빠의 숨겨온 눈물
태국에서 온 남매 2부 –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
????방송일자: 2017년 03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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