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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것 같은데요?" 매일 다른 레시피로 일평생 딱 한번밖에 맛볼 수 없다는 비구니의 빵ㅣ무용을 전공했던, 직장 생활하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가지각색 스님들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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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2월 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암자기행 - 3부 배꽃 같은 스님을 만나다>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거창군 삼봉산과 덕유산 자락 사이, 숨·마음보며 쉬어가는 작은 선원에는
큰스님인 진경스님의 가르침과 보살핌 아래 배꽃 같은 스님들이 모여 생활한다.
모두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함이라는 같은 목표로 모인 비구니 스님들이지만
재능도, 성격도 모두 제각각이다.

진경스님과 미얀마 수행 중에 만나 맏상좌가 된 혜월스님은
매일 아침 혜열스님과 함께 수행자들의 소중한 간식인 빵을 담당하고,
만물박사 혜도스님은 오늘 선원 뒷마당에 터진 암반수로 작은 연못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지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도시에서 수행자들이 몰려오는 주말
혜정스님과 선원의 유일한 행자, 혜주행자는
이들에게 대접할 반찬을 만들기 위해 눈 덮인 밭에서 시금치를 찾아 헤맨다.

잠시 짬을 내어 밤새 내린 눈으로 뒤덮인 뒷마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스님들
그들이 힘을 모아 만든 눈사람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암자기행 - 3부 배꽃 같은 스님을 만나다
✔ 방송 일자 : 2017.02.0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상남도 #경남 #거창군 #거창 #삼봉산 #덕유산 #비구니 #스님 #빵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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