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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나무에 올라타 채취한 '잣송이'를 고소한 기름으로 만드는 과정│드론도 못하고 사람이 해야만 하는 잣 수확 │가평 잣기름 공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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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0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의 일부입니다.

최상의 맛을 위해 딱 한 번 짠 참기름과 영양 가득! 귀한 잣기름

잣으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일 년 중 한 철만 수확할 수 있는 잣송이를 따기 위해 장대를 들고 산으로 향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잣이 나무 꼭대기만 열리기 때문에 귀한 잣을 얻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나무에 올라야 한다. 하루 종일 수확한 잣송이의 양은 300kg! 작업장으로 가져온 잣송이는 겉껍질을 제거한 피잣으로 만든 후, 크기별로 선별해 본격적인 탈각 작업에 들어간다. 이어지는 세척 작업 역시 작업자들의 몫. 잣이 부서지지 않게 씻어서 약 8시간을 건조한 후 선별로 넘어간다. 하루에 40kg의 잣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깨진 잣과 썩은 잣을 선별하다 보면 작업자들은 눈과 어깨가 아플 수밖에 없다. 이어서 잣을 잘게 부순 다음에 초임계 기계에서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금씩 추출하면 고소한 잣 향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긴 잣기름이 완성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
✔ 방송 일자 : 2022.10.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참기름 #잣 #산 #잣기름 #가평 #공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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