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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사는 손녀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싶다" 40시간 긴 비행기 타고 가족들 만나러 와 잠시 머물다 가는데... |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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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이게 K-할매‧할배 스케일이다!” 멕시코 손주 위한 깜짝 이벤트
이번 손주들의 한국행을 앞두고 할아버지 김윤열 씨와 할머니 박향자 씨가 가장 공들여서 준비한 이벤트가 있으니, 바로 둘째 손주 레오를 위한 돌잔치! 촬영에 들어가기 전 사전 취재 과정에서부터 제작진에게 “태어나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레오를 위해 조금 늦었지만, 한국식으로 돌잔치를 해주고 싶다”고 거듭 강조한 두 사람. 이에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철저한 보안 아래 제작진과 함께 레오의 돌잔치를 준비했다고.
그토록 기다리던 돌잔치 당일! 아무것도 모른 채 친척들과의 식사 자리로만 알고 돌잔치 장소로 온 아들 부부와 손주 레오, 과연 조부모님이 준비한 깜짝 돌잔치에 아들 부부가 보인 반응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 싶어요”……, 손주와의 ‘눈물의 작별’
또다시 작별, 멕시코 손주가 남긴 ‘마지막 선물’
멕시코에서 온 손주들과 보낸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가고 어느덧 다가온 작별의 시간. 짧은 기간 동안 다소 서툴던 연아의 한국어 실력은 훌쩍 늘었고, 일어서려 애쓰던 레오는 한두 발짝 스스로 걷기에 성공했다. 손주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했다는 조부모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이제는 작별한 준비에 나서는데-
한편 가는 시간이 아쉬운 건 첫 손주 연아도 마찬가지. “한국에 살고 싶어요”라며 칭얼대던 열 살 손주, 하지만 이내 칭얼거림을 멈추곤 작별 전날 조부모님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손주들이 돌아가는 날 배웅에 나선 할아버지 김윤열 씨와 할머니 박향자 씨. 부산광역시에서 멕시코 ‘산타 로살리아’까지, 너무나 먼 거리 때문에 다음 만남을 섣불리 기약하지 못하는 현실에 아쉬움 마음이 왈칵 차오르고- 이내 출국장으로 사라지는 손주의 모습을 보고 난 후에야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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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40시간을 날아온 멕시코 손주와의 꿈같은 날들
????방송일자: 2023년 12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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