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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보셨으면 좋아하셨을 텐데.." 평생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는 아들 걱정만 하시던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아내, 장인, 장모님과 새로운 행복을 꾸려가는 남자┃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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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엔 무려 36년째 한 동네를 지키며 시계방을 운영하는 이가 있다.
올해 나이 59세의 김재건 씨(지체 장애 1급).

핸드폰이 상용화되며 예전에 비해 시계를 찾는 이들이 많이 줄긴 했지만 가끔 시계를 구매하고,
수리를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가게 안을 지키며 이 일을 유지해 가고 있다.

시계방은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가며 오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사정을 들어주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곳이 되었는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시계방 효자 재건 씨
????방송일자: 2018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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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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