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명작 다큐 몰아보기] 빛의 삼원색인 빨강, 파랑, 초록...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가장 화려하고도 선명한 '색'으로 투영해냅니다. '색_네 개의 욕망' (KBS 방송)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63 Views
Published
※ 색-네 개의 욕망

■ 0:00 타이틀

■ 0:35 1부 : THE BLUE 구원의 기도
태초에 파랑이 있었다. 사람들은 하늘의 색인 파랑을 신의 영역으로 여겼다.
인간은 그 경계에서 늘 파랑을 탐해왔다. 파랑을 쫓는 네 남자의 네 가지 욕망파랑을 만드는 남자, 캐는 남자, 쫓는 남자, 그리고 파랑을 본 적 없는 시각 장애인.
그들은 파랑을 만들고, 바라보고, 상상하면서 무엇을 욕망하는가?

■ 47:38 2편 : THE RED 불멸의 마법
무한의 에너지 빨강, 그 안에 감춰진 인간의 욕망. 빨강은 무한의 에너지다.
인류는 노쇠한 육신에 빨강을 바르며 젊음이 돌아오길 기원했고, 사람이 죽으면 시체와 무덤을 빨갛게 칠하고 부활의 마법을 걸었다.
빨강은 영원히 살고자 하는 인류가 스스로에게 거는 불멸의 마법이었다.

■ 1:33:20 3부 : THE GREEN 소유의 괴물
신의 색이자 악마의 색이기도 한 GREEN. 그 안에 숨은 인간의 소유에 대한 끝없는 욕망.
생명과 안식을 상징하는 초록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위험할 수도 있다. 초록은 자연 상태에서는 흔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면 인체에 치명적인 색으로 돌변한다.
인간이 갖고자 욕망하면 할수록 초록은 괴물이 되어갔다.

■ 2:17:37 4부 : THE WHITE 탐미의 가면
욕망의 시작과 끝 하양 뒤에 숨은 본성 . 하양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순결함과 선량함을 상징하는 가장 아름다운 색이었다.
하양은 때로 진실을 감추고 왜곡한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무명 배냇저고리를 입고 삶을 시작한 인간은 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 가면을 벗고 다시 처음의 그 순수했던 하양으로 돌아간다. 하양은 진실이 담겨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색 #color #욕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