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2월 10일에 방송된 <하나뿐인지구 - 똥의 재발견>의 일부입니다.
울산의 한 대학 캠퍼스. 용돈 한 푼이 아쉬운 학생이 커피 값을 ‘똥값’이라고 부른다. 학생들을 따라가 보았다. 학생회관 카페에서 현금도 카드 결제도 아닌 ‘꿀 결제’를 하는 학생들! 꿀은 이 학교에서만 통용되는 똥본위 화폐다. 똥으로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다니, 재미나고도 파격적인 실험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자연주의 과학자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에서 이름을 딴 사이언스월든 프로젝트는 ‘한 번 버튼을 누르면 13리터의 물이 소비되는 수세식 변기가 과연 최선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3천원 상당의 돈을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월당의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건조된 변의 무게에 해당하는 만큼 ‘꿀‘을 적립 받으면 된다. 그렇다면 이 건조된 똥은 어떻게 경제적 가치를 얻을까? 일단 수세식 변기가 가져오는 돈의 낭비를 막고, 미생물 소화조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똥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지구 - 똥의 재발견
✔ 방송 일자 : 2016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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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학 캠퍼스. 용돈 한 푼이 아쉬운 학생이 커피 값을 ‘똥값’이라고 부른다. 학생들을 따라가 보았다. 학생회관 카페에서 현금도 카드 결제도 아닌 ‘꿀 결제’를 하는 학생들! 꿀은 이 학교에서만 통용되는 똥본위 화폐다. 똥으로 커피를 사 먹을 수 있다니, 재미나고도 파격적인 실험은 어떻게 시작된 걸까?
자연주의 과학자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에서 이름을 딴 사이언스월든 프로젝트는 ‘한 번 버튼을 누르면 13리터의 물이 소비되는 수세식 변기가 과연 최선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3천원 상당의 돈을 얻는 방법은 간단하다. 사월당의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 건조된 변의 무게에 해당하는 만큼 ‘꿀‘을 적립 받으면 된다. 그렇다면 이 건조된 똥은 어떻게 경제적 가치를 얻을까? 일단 수세식 변기가 가져오는 돈의 낭비를 막고, 미생물 소화조에서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연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똥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시도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하나뿐인지구 - 똥의 재발견
✔ 방송 일자 : 2016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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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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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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