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zip????K-Pop] BTS 이전에 '한류 아이돌'이 있었다! 00년대 한류부터 20년대 빌보드 1위까지???? K-Pop 다큐 몰아보기 | KBS 2004년????202

▶ 00:00 2004년 한류 보고서 | 수요기획 20040721
2004년 5월 말, 첵락콥 공항은 때아닌 인파로 들썩였다. 홍콩을 방문한 한국의 스타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 때문이다. 홍콩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서 모여든 천여 명의 팬들. 그들의 눈과 귀는 온통 한국에서 온 배우들에게 꽃혀있었다. 그러나 이런 풍경은 더이상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과연 이토록 이들을 열광케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또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2004년 새로운 정점을 맞은 한류, 그 진실을 만난다.

▶ 23:35 2005년 스무살 보아의 힘 | TV 문화지대 20050725
15세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이 된 가수, 보아 BoA! 2001년 일본 무대 진출 후, 지금까지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차트인 오리콘 차트 정상을 휩쓸며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가수 보아. 지난 4월,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쳐진 순회 투어 콘서트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그녀가 다시 한국활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선보인 5집 ‘걸스 온 탑’은 발매 이후 온·오프라인을 모두 석권하는 등 여지없이 보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한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변함 없는 보아, 그녀를 지탱해주는 힘은 무엇일까. 현재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는 보아. 이미 일본에서 입지를 굳힌 그녀에게 중국은 새로운 터전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세계로 향하는 통로일 뿐 목표는 아니라고, 보아는 말한다. 최고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최고보다 더 최고를 지향하는 그녀. 스무살 당찬 보아의 모습, 앞으로 더 멋진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 43:35 2009년 걸그룹 열풍, 소녀시대와 삼촌부대 | 수요기획 20091216
2009년 수많은 걸그룹의 아이돌, 소녀시대! 그녀들의 성공의 비결엔 든든한 지원군 삼촌들이있다. 그들이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어렵고 힘든 삼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소녀시대. 그래서 지금은, 소녀들의 시대다. 열성팬 삼촌부대가 소녀시대를 좋아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 1:23:47 2018년 Hallo, K-Pop 뮤직뱅크 인 베를린 72시간 | 다큐멘터리 3일 20181007
KBS 음악방송, 뮤직뱅크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품고 있는 K-Pop의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해마다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그 13번째 월드투어의 현장은 베를린이다. 유럽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도시이자 분단의 상처를 극복한 자유의 도시 베를린, 이곳에 상륙한 제3세대 K-Pop, 뮤직뱅크 월드투어 인 베를린의 현장을 다큐멘터리 3일에서 기록했다.
공연이 열리는 독일의 막스 쉬멜링 체육관 앞은 이른 시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의 줄이 끝없이 이어졌다. 팬들의 국적도 다양했다. 독일, 폴란드,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에서 1만 2,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이들의 기대에 맞춰 독일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EXO는 물론 샤이니의 태민, 워너원, 신인 아이돌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의 합류로 독일 팬들의 만족을 부르는 라인업이 완성됐다. 무대 진행은 박보검, 소미가 맡았고, 스페셜 MC로 독일 출신 연예인 다니엘 린데만이 함께 했다.

▶ 2:14:40 2021년 K-유니버스의 탄생 | 다큐인사이트 20211111
2021년 9월, 새 학기를 맞은 미국 펜실바니아 주립대학. 한 강의실에 1,000여 명 가까운 학생들이 모였다. 30년째 인종과 문화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는 사회학 교수 샘 리처드의 강의실이다. 리처드 교수가 던진 화두는 한류. 이른바 K-컬처라 불리는 한국의 문화였다.

#한류 #kpop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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