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3월 1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열대의 푸른 낙원 태국 제4부 생명의 호수 탈레너이>의 일부입니다.
‘맛의 파라다이스’, ‘배낭여행의 메카’, ‘여행자들의 천국’…
수많은 수식어와 별칭답게 천의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환상의 나라 태국.
사시사철 뜨거운 태양이 비추고,
단 한 번도 침략의 역사를 갖지 않은 자비로운 사람들이
사는 부처의 나라 태국은 잘 보존된 전통문화와 소수 민족들의 때 묻지 않은 삶,
그리고 거리에서 만나는 따뜻한 미소와 다양한 음식들이
매년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나라 태국.
북쪽의 험한 산악 지대에서부터 남부지역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놓는 수많은 섬들까지
아직도 곳곳에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풍경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
익숙한 듯 하지만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샘솟는 나라,
상상 이상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라,
감춰져 있는 태국을 재발견하러 떠나본다.
태국 남부의 휴양도시 '카오락(Khao Lak)' 우측에는 태고의 자연 모습 그대로 간직한 ‘카오속 국립공원(Khao Sok National Park)’이 있다. 카오쏙 국립공원 내에는 ‘랏차프라파 댐(Ratchaprapha Dam)’이 건설되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 ‘체오우란 호수(Cheow Lan Lake)’가 있다. 배를 타고 마치 신선이 살았던 것 같은 기암과 바위 절벽 사이를 가로지르다 보면 대자연 속의 유일한 안식처, 방갈로가 나타난다. 방갈로에서 카약을 타고 호수를 자유롭게 누벼보고, 방갈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들을 맛본다.
태국에서 가장 큰 제1의 호수를 만나러 ‘파탈룽(Phatthalung)’으로 떠난 여정. ‘탈레너이 호수(Thale Noi Lake)’는 태국어로 ‘작은 바다’라는 뜻이다. 매년 이맘때쯤 호수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피는 연꽃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태국인들에게 탈레너이 호수는 그야말로 생명의 호수이다. 대나무를 엮어 만든 그들만의 전통 낚시법, '여'로 잡은 물고기와 탈레너이 호수 근처에서 자라난 갈대로 엮어 만든 돗자리는 그들의 생계수단이다. 탈레너이 호수에서 나고 자라는 것들은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들. 탈레너이 호수에서 삶을 건져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보름달이 뜨면 각국의 여행자들이 태국 동남쪽 타이만에 위치한 '꼬파난(Koh Pha Nhan)’으로 모여든다. 보름달이 뜰 때 열리는 ‘풀문파티(Full Moon Party)’를 즐기기 위해서다. 이때만큼은 나이,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형광으로 온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맡긴다. 보름달 달빛 아래 음악에 몸을 맡기며 전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어본다.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태국 #태국여행 #카오락 #파탈룽 #탈레너이호수 #연꽃 #태국전통낚시 #태국관광 #꼬파난 #풀문파티
‘맛의 파라다이스’, ‘배낭여행의 메카’, ‘여행자들의 천국’…
수많은 수식어와 별칭답게 천의 얼굴로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는 환상의 나라 태국.
사시사철 뜨거운 태양이 비추고,
단 한 번도 침략의 역사를 갖지 않은 자비로운 사람들이
사는 부처의 나라 태국은 잘 보존된 전통문화와 소수 민족들의 때 묻지 않은 삶,
그리고 거리에서 만나는 따뜻한 미소와 다양한 음식들이
매년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나라 태국.
북쪽의 험한 산악 지대에서부터 남부지역 에메랄드빛 바다를 수놓는 수많은 섬들까지
아직도 곳곳에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풍경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데...
익숙한 듯 하지만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샘솟는 나라,
상상 이상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나라,
감춰져 있는 태국을 재발견하러 떠나본다.
태국 남부의 휴양도시 '카오락(Khao Lak)' 우측에는 태고의 자연 모습 그대로 간직한 ‘카오속 국립공원(Khao Sok National Park)’이 있다. 카오쏙 국립공원 내에는 ‘랏차프라파 댐(Ratchaprapha Dam)’이 건설되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 ‘체오우란 호수(Cheow Lan Lake)’가 있다. 배를 타고 마치 신선이 살았던 것 같은 기암과 바위 절벽 사이를 가로지르다 보면 대자연 속의 유일한 안식처, 방갈로가 나타난다. 방갈로에서 카약을 타고 호수를 자유롭게 누벼보고, 방갈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들을 맛본다.
태국에서 가장 큰 제1의 호수를 만나러 ‘파탈룽(Phatthalung)’으로 떠난 여정. ‘탈레너이 호수(Thale Noi Lake)’는 태국어로 ‘작은 바다’라는 뜻이다. 매년 이맘때쯤 호수에서 아침 햇살을 받아 화사하게 피는 연꽃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태국인들에게 탈레너이 호수는 그야말로 생명의 호수이다. 대나무를 엮어 만든 그들만의 전통 낚시법, '여'로 잡은 물고기와 탈레너이 호수 근처에서 자라난 갈대로 엮어 만든 돗자리는 그들의 생계수단이다. 탈레너이 호수에서 나고 자라는 것들은 어느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 사람들. 탈레너이 호수에서 삶을 건져 올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보름달이 뜨면 각국의 여행자들이 태국 동남쪽 타이만에 위치한 '꼬파난(Koh Pha Nhan)’으로 모여든다. 보름달이 뜰 때 열리는 ‘풀문파티(Full Moon Party)’를 즐기기 위해서다. 이때만큼은 나이, 성별, 인종에 상관없이 형광으로 온몸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음악에 맞춰 몸을 맡긴다. 보름달 달빛 아래 음악에 몸을 맡기며 전 세계인들과 친구가 되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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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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