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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해운대 수상구조대의 뜨거운 24시간┃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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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사건·사고로 잠들지 못하는 여름철 해운대
대한민국 피서 1번지 해운대! 해운대는 해마다 천만 명이 넘는 피서객이 방문한다. 피서 절정기면 파라솔이 줄지어 서 있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 해운대. 하지만 해운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보니 각종 사고와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
낮에는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해 수난사고가 일어난다.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먼 바다까지 밀려버리고 파도에 튜브가 뒤집혀 익수자가 발생한다. 조용할 것 같은 해운대의 밤은 낮보다 더 위험하다.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불꽃놀이부터 칠흑같은 밤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까지. 해운대는 각종 사건·사고로 잠들지 못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해운대는 내가 지킨다
????방송일자: 2015년 8월 5일


#사선에서 #알고e즘 #해운대 #해양구조 #해양경찰 #수상구조대 #피서객 #물놀이 #사고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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