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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의 유일한 주민? 23년째 무인도를 떠나지 못하는 할아버지 '깜짝' 사연? (KBS 201408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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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쿠리섬 파수꾼
소쿠리 섬의 유일한 주민이자 이곳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島지사로 불리는 이관대(80, 창원시 진해구 명동) 할아버지의 섬 사랑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다. 여름 철 몰려와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관광객들이 야속할 수도 있지만 소쿠리 섬의 유일한 주민이기에 섬 구석구석을 매일 청소하며, 무인도였던 소쿠리 섬을 이관대 씨만의 안식처이자 낙원인 유인도로 일구며 살아가고 있는 남다른 일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보상도 없어 보였지만 쓰레기 산이 될 수도 있는 섬을 깨끗이 청소해 온 지 23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관대 씨의 일상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몸으로 직접 뛰는 환경운동 실천가로 보여 신선하게 다가오다. 소쿠리 섬이 준 과거의 행복한 기억이 있고, 소쿠리 섬이 주는 기쁨이 너무도 많기에 나 홀로의 소쿠리 삶을 즐긴다는 확실한 인생관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다.

※ 이 영상은 2014년 8월 13일 방영된 [스토리人 - 소쿠리섬 할아버지] 입니다.

#노인 #섬 #무인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다큐멘터리, do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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