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물고기 한마리 못 잡았는데 다른 배가 그물 다 망쳐놨다...│실낱 같은 희망으로 당겨 올린 마지막 그물│만선이다! 집에 가자~│양미리 어선│주문진항 24시│극한직업│#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47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3년 1월 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주문진항 24시>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이틀 만에 뭍으로 들어온 어선에는 오징어가 한 가득이다. 하역 작업을 하다 보면,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어깨며 등까지 땀에 젖는다. 하역 작업부터 운반, 경매에 이르기까지 주문진항은 새벽부터 분주하게 돌아간다.

아침이 되면서 떠들썩했던 바다는 잠시 고요해지고, 대신 육지에선 갓 잡아 올린 양미리 손질이 벌어진다. 그물코에 걸린 양미리를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는데, 열 시간 이상 계속되는 작업으로 손과 발은 감각을 잃을 정도다. 여기에 양미리 어선은 설상가상 그물이 엉켜 조업할 수 없는 상황!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는 선원들은 다른 어장을 찾아 항해를 계속한다.

다음날 새벽, 주문진에는 또다시 출항 준비를 하는 배들로 가득하다. 대게잡이를 위해 한 시간 반을 달려온 길! 그러나 어부들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는데...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주문진항 24시 1부
✔ 방송 일자: 2013.01.0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어업 #조업 #바다 #귀어 #주문진 #항구 #양미리 #도루묵 #물고기 #생선 #선박 #만선 #그물 #배 #낚시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