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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넣고 기다리면 술???? 뚝딱 만들어지는 항아리의 비밀!┃빨때 꽂아 다 같이 마시는 라오스 전통주 '라우하이'┃전사의 부족 '타우이족'이 사는 작은 마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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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0월 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동남아 소수민족 기행, 4부 전사의 부족, 타우이>의 일부입니다.

메콩 강과 세돈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자리 잡은 라오스 최남단 참파삭 주의 도시 팍세. 메콩 강과 팍세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는 높이 23m의 골든 붓다상이 이곳의 명소.
다음으로 볼라벤 고원의 탓 유앙 폭포를 찾는다. 거대하고 시원한 물줄기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루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갈 수 없는 전망대를 뒤로 한 채 놈삭따이 마을로 아쉬운 발걸음을 돌린다.
라오스 남부 시판돈의 작은 마을 놈삭따이. 이 마을에는 전사의 부족이라 불리는 타우이족 사람들이 살고 있다. 용맹한 타우이족의 특징을 보여주는 전통 술, 라우하이는 큰 항아리에 빨대를 꽂아 모두가 함께 즐긴다. 회당에서 열린 잔치에서는 전통 의상을 입고 함께 춤을 추며,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시판돈의 4천 개의 섬 중, 여행자의 섬들이라 불리는 돈뎃 섬을 찾아간다. 돈뎃에서 만난 현지인의 툭툭이를 타고 섬을 돌아본다. 마을 사람들을 따라 모내기를 해보고, 현지인의 집에서 그들의 전통으로 만든 젓갈의 맛에 빠져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동남아 소수민족 기행, 4부 전사의 부족, 타우이
✔ 방송 일자 : 2019.10.0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동남아 #소수민족 #라오스 #전통주 #술 #메콩강 #여행지 #관광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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