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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오르는 고물가 시대, 맛은 똑같은데 가격은 반값?│고물가 시대 과일 반값으로 사는 방법│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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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2년 12월 3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못난이 농산물과 고시 식당>의 일부입니다.

날로 치솟는 밥상 물가로 인해 외식 한 번 하기 힘든 요즘. 외면받던 못난이 농산물이 밥상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맛과 영양은 똑같지만 모양이나 크기가 정상 규격에 맞지 않아 폐기됐던 못난이 농산물! 정상품에 비해 무려 20~50%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인기다. 또 다른 효자 밥상의 주역은 가성비의 메카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고시 식당. 점심 한 끼에 만 원이 넘는 요즘, 이곳에선 3,200원이면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데. 고물가 시대 속, 가벼운 지갑을 든든히 채워줄 가성비 상품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 만만치 않다. 정상 제품 보다도 손이 많이 가는 못난이 농산물의 수확, 선별 작업부터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고시 식당의 음식 준비과정까지, 그 치열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품질 이상 무! 버려지는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못난이 농산물 작업 현장

맛과 영양 등에는 이상이 없으나 울퉁불퉁한 외모, 작은 크기, 약간의 흠 등으로 인해 폐기 처리 신세를 면치 못했던 못난이 농산물. 고물가 시대에 접어들면서 시중보다 20~50% 저렴한 가격의 못난이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못난이 농산물의 선별과정은 정상 제품에 비해 손이 많이 간다.충주의 한 사과 선별 작업장. 예비 세척부터 시작해 식용 베이킹소다 세척, 전해수 세척까지 끝나야 비로소 선별이 시작되는데, 최첨단 카메라 판독 시스템을 통해 56단계 등급으로 나눠 사과의 등급이 매겨진다.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지만 포장과 선별 작업은 항상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한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작업 환경에 무릎이 시리고 손이 저릴 정도로 고된 작업이지만, 0.1mm의 작은 흠집도 놓치지 않는다. 세세한 선별 과정이 끝나고서야 정상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사과, 딸기 등의 농산물들은 B급으로 분류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못난이 농산물의 인기! 대형 마트에선 못난이 농산물의 거래처를 먼저 따내기 위해 전국의 선별 작업장을 찾아가는 등 경쟁도 뜨겁다는데, 못난이 농산물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고물가 시대 저렴하게! 못난이 농산물과 고시 식당
✔ 방송 일자 : 2022.12.3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농산물 #고물가 #물가 #사과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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