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은 전두환 신군부가 박탈했던 CBS 보도 기능이 6월항쟁을 승리로 이끈 민주시민 성원에 힘입어 되살아난 지 꼭 30년인 해입니다.
'6월항쟁 30주년'이 바로 'CBS 뉴스 부활 30주년'이죠.
1954년 대한민국 최초 민간방송으로 개국한 이래 늘 국민과 민주주의 편에 서고자 분투했던 CBS에 쏟아 주신 시민들의 사랑을 절감하게 됩니다.
CBS에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생전 모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9년 12월 5일 CBS 창사 45주년 기념식에 당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축사에서 김 전 대통령은 "CBS가 얼마나 수난을 겪었는가? 바른말을 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외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를 외쳤기 때문에 그러했다"고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현직에 있던 2004년 12월 14일 CBS 창사 50주년 기념식에 역시 직접 참석해 "CBS야말로 참 언론이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특히 "CBS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야 할 언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역사적인 뉴스 부활 30주년을 맞아 CBS를 지켜 주신 국민께 깊은 감사와 함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올립니다.
#앞서 올렸던 영상에서 오타가 발견돼 이를 바로잡은 영상을 다시 올립니다. 기존 영상에 반응을 보여 주시고 또 공유하셨던 독자님들께 깊은 사과 말씀 올립니다#
'6월항쟁 30주년'이 바로 'CBS 뉴스 부활 30주년'이죠.
1954년 대한민국 최초 민간방송으로 개국한 이래 늘 국민과 민주주의 편에 서고자 분투했던 CBS에 쏟아 주신 시민들의 사랑을 절감하게 됩니다.
CBS에 찬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생전 모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9년 12월 5일 CBS 창사 45주년 기념식에 당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직접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축사에서 김 전 대통령은 "CBS가 얼마나 수난을 겪었는가? 바른말을 했기 때문에, 민주주의를 외쳤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를 외쳤기 때문에 그러했다"고 역설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현직에 있던 2004년 12월 14일 CBS 창사 50주년 기념식에 역시 직접 참석해 "CBS야말로 참 언론이고 믿을 수 있는 언론"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특히 "CBS는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야 할 언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역사적인 뉴스 부활 30주년을 맞아 CBS를 지켜 주신 국민께 깊은 감사와 함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올립니다.
#앞서 올렸던 영상에서 오타가 발견돼 이를 바로잡은 영상을 다시 올립니다. 기존 영상에 반응을 보여 주시고 또 공유하셨던 독자님들께 깊은 사과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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