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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연장 거부한 황교안 총리의 ‘권한대행 정치’
결국, 예상대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특검 연장을 원하는 압도적인 민심을 외면하고, 갈 길이 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멈춰 세운 것입니다.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한 정치 행위로 황 대행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서 역할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황 대행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한 이유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고, 정치권이 합의를 못했으며 특검이 대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궤변으로 특검을 농단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황 대행은 왜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일까요? 특검이 종료됨으로써 박 대통령은 어떤 이익을 챙긴 것일까요? 또 탄핵 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 제작진
진행: 김태규, 출연: 성한용, 김의겸
타이틀·CG: 문석진 윤지은
기술감독: 박성영, 오디오: 이규호
연출: 정주용, 박종찬
책임 프로듀서: 도규만
○ 팟캐스트(오디오 버전 제공)
아이튠즈:
팟빵채널:
특검 연장 거부한 황교안 총리의 ‘권한대행 정치’
결국, 예상대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했습니다. 특검 연장을 원하는 압도적인 민심을 외면하고, 갈 길이 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멈춰 세운 것입니다.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한 정치 행위로 황 대행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서 역할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황 대행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을 거부한 이유로 수사가 충분히 이뤄졌고, 정치권이 합의를 못했으며 특검이 대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사실관계가 맞지 않은 궤변으로 특검을 농단했다는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황 대행은 왜 특검 연장을 거부한 것일까요? 특검이 종료됨으로써 박 대통령은 어떤 이익을 챙긴 것일까요? 또 탄핵 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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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태규, 출연: 성한용, 김의겸
타이틀·CG: 문석진 윤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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