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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해도 소용없다|성추행 신고가 들어와 잡아왔지만 끝까지 잡아떼는데 CCTV를 보여주자 |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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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중심의 치안을 지키고 있는 신구로지구대. 신구로지구대 관내에는 수많은 사람이 환승을 하기로 유명한 신도림역과 구로역이 지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사건·사고도 끊이지 않고 접수된다. 문신을 한 남자가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신도림역에서 구로역으로 이동한 열차를 세우고 지하철 내부를 수색하는 대원들.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면 해코지를 당할까 공포에 떨었던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진다. 과연 신구로지구대의 대원들은 남자를 찾아 검거할 수 있을까? 지하철 행패뿐만 아니라 번잡한 지하철 역사에서 여성을 노린 성 범죄부터 편의점의 물건을 부수고 협박하는 주취자까지! 중앙경찰학교를 갓 졸업하고 신구로지구대로 첫 발령을 받은 신임, 임현진 순경을 따라 구로구의 치안을 위해 달리는 신구로지구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EBS #알고e즘 #사선에서 #경찰 #지구대 #구로 #신도림역 #지하철 #범죄 #순경 #신임 #사건 #사고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달려라, 임순경
????방송일자: 2015년 10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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