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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150포기 심었는데 결국 수확한 건 30포기였어요" 은퇴 후 농사에 도전하는 초보 농부 형제ㅣ봄에 먹는 보약이라는 봄나물과 어머니 비법으로 만든 밥상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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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5월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숟가락 기행 4부 봄 한술, 추억 한술>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함평,
문화생활이라곤 즐기기 어려워 보이는
시골 마을에 미술관을 지어 살고 있다는 김광옥 씨를 만났다.

이 작고 조용한 광옥 씨의 미술관에
매일 같이 출근하는 이가 있다는데.

다름 아닌 광옥 씨의 형, 광석 씨.
조그마한 텃밭에서 자갈을 골라내고,
서툴게 감자를 심는 형제의 모습은 영락없는 초보 농부다.

어쩐지 고생스러워 보이는 미술관 살림에도
광석 씨가 매일같이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드는 이유는 따로 있다는데!

점심시간이면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는 동생,
광옥 씨의 손맛 때문.

오늘도 형을 위해 봄이 주는 재료들로
한 상 차려내는 광옥 씨!
형제의 봄맞이 만찬을 맛보러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숟가락 기행 4부 봄 한술, 추억 한술
✔ 방송 일자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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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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