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6년 12월 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3부. 아저씨의 마음>의 일부입니다.
아버지 세대가 이룩한 산업화와 선배 세대가 이룬 민주화의 과실을 즐기며
풍요의 첫 세대로 기록된 이들이 있다. 동시에 불황의 첫 세대이자,
부동산 거품의 막차를 타고, 하우스 푸어 1세대가 된 이들.
이들은 바로 아재, 개저씨라 불리는 2016년의 ‘40대 중년 남성’들이다.
현재 한국 사회의 주류이자 모든 영역에서 주역이지만,
동시에 '평균'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SHOULD BE(해야만 하는)’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
혼자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 속에 새벽 4시에야 잠이 든다는 자영업자...
팀장 자리를 내려놓게 된 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아이들에게까지 옮겨간 대기업 부장...
아빠이자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더 하지 않으면 불행이 바로 덮칠 것 같은 공포 속에 살고 있다.
<아저씨의 마음>은,
대한민국 ‘평균’ 40대 남성들이 ‘나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성찰과 공감, 치유가 중심이 된 5주간의 ‘내 마음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속내와 시대적 보편성이 교차하고 있는 아저씨의 마음을 내밀하게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2016년의 40대 중년 남성들이 ‘인정, 연대, 공감’에 메말라 있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40대 중년 남성이라는 집단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사회 변화의 열쇠를 찾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3부. 아저씨의 마음
✔ 방송 일자 : 2016.12.0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중년 #남성 #아저씨 #가장 #남편 #아빠 #아들 #불안 #한국
아버지 세대가 이룩한 산업화와 선배 세대가 이룬 민주화의 과실을 즐기며
풍요의 첫 세대로 기록된 이들이 있다. 동시에 불황의 첫 세대이자,
부동산 거품의 막차를 타고, 하우스 푸어 1세대가 된 이들.
이들은 바로 아재, 개저씨라 불리는 2016년의 ‘40대 중년 남성’들이다.
현재 한국 사회의 주류이자 모든 영역에서 주역이지만,
동시에 '평균'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SHOULD BE(해야만 하는)’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다!
혼자 가족을 부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압박감 속에 새벽 4시에야 잠이 든다는 자영업자...
팀장 자리를 내려놓게 된 후, 미래에 대한 불안이 아이들에게까지 옮겨간 대기업 부장...
아빠이자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든 더 하지 않으면 불행이 바로 덮칠 것 같은 공포 속에 살고 있다.
<아저씨의 마음>은,
대한민국 ‘평균’ 40대 남성들이 ‘나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성찰과 공감, 치유가 중심이 된 5주간의 ‘내 마음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속내와 시대적 보편성이 교차하고 있는 아저씨의 마음을 내밀하게 살펴본다!
그 과정에서 2016년의 40대 중년 남성들이 ‘인정, 연대, 공감’에 메말라 있었음을 확인한다.
그리고 40대 중년 남성이라는 집단이 ‘이미’ 가지고 있었던 사회 변화의 열쇠를 찾아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감정시대 3부. 아저씨의 마음
✔ 방송 일자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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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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