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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찾지 마시오' 미궁에 빠졌던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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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된 현감.
그는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침묵에 의심을 품게 되고,
결국 검시관조차 믿을 수 없게 돼 직접 시체를 검시하기로 한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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