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05월 24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주 3부. 영주, 무섬마을의 시간여행>의 일부입니다
소백산에 깃든 선비의 숨결, 사람을 살리는 땅, 영주.
예로부터 영주는 정감록 십승지중 제1승지로 꼽혀 ‘사람을 살리는 땅’이란 예찬(禮讚)을 들어왔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을 정원으로 들여놓은 듯한 풍광을 가진 부석사, 성리학의 산실인 소수서원,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등 많은 전통문화 유적과 얼이 깃든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도시다.
옛것을 애써 감추거나 없애기보다 옛것은 옛것 대로의 살아가는 모습을,
새것은 새것 대로의 새로운 매력을 풍기며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듯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영주로 떠나본다.도시에서 시골살이,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
옛 선현(先賢)들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마을
물 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생긴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물돌이 마을 중 하나다.
물돌이란, 물이 휘감아 도는 강 위의 섬 같은 곳이다.
무섬마을을 대표하는 외나무다리.
과거 농로용과 통학용, 읍내 나들이용 3개가 있었으나
콘크리트 다리가 생기면서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하나만 남았다.
무섬마을의 입향조였던 박수선생의 옛집으로도 가본다.
만죽재라 불리는 만죽재에는 현재 박천세, 장춘옥 부부가 살고 있다.
360여 년, 오래된 집인 만큼 종종 앓는 소리도 하지만,
지금까지 버텨준 집과, 그동안 집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선대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어디 이뿐일까 옛 선현들의 지혜가 아직도 마을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데
잊혀가는 옛 조선의 정겨운 풍경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주 3부. 영주, 무섬마을의 시간여행
✔ 방송 일자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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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에 깃든 선비의 숨결, 사람을 살리는 땅, 영주.
예로부터 영주는 정감록 십승지중 제1승지로 꼽혀 ‘사람을 살리는 땅’이란 예찬(禮讚)을 들어왔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을 정원으로 들여놓은 듯한 풍광을 가진 부석사, 성리학의 산실인 소수서원, 물 위에 떠 있는 섬 무섬마을 등 많은 전통문화 유적과 얼이 깃든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도시다.
옛것을 애써 감추거나 없애기보다 옛것은 옛것 대로의 살아가는 모습을,
새것은 새것 대로의 새로운 매력을 풍기며 서로의 어깨를 감싸 안듯 조화를 이루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듯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영주로 떠나본다.도시에서 시골살이,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
옛 선현(先賢)들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마을
물 위에 뜬 연꽃 모양을 한 마을이라는 뜻에서 생긴 무섬마을.
무섬마을은 한국을 대표하는 물돌이 마을 중 하나다.
물돌이란, 물이 휘감아 도는 강 위의 섬 같은 곳이다.
무섬마을을 대표하는 외나무다리.
과거 농로용과 통학용, 읍내 나들이용 3개가 있었으나
콘크리트 다리가 생기면서 무섬마을의 외나무다리는 하나만 남았다.
무섬마을의 입향조였던 박수선생의 옛집으로도 가본다.
만죽재라 불리는 만죽재에는 현재 박천세, 장춘옥 부부가 살고 있다.
360여 년, 오래된 집인 만큼 종종 앓는 소리도 하지만,
지금까지 버텨준 집과, 그동안 집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선대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어디 이뿐일까 옛 선현들의 지혜가 아직도 마을 곳곳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데
잊혀가는 옛 조선의 정겨운 풍경을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영주 3부. 영주, 무섬마을의 시간여행
✔ 방송 일자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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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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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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