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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이면 휴대폰도 안 터지고 전기도 없는 이곳에 사람들이 모인다고? ????????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일년의 절반을 사는 이란 유목민 | 바세리 마을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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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쪽에 자리 잡은 마을 바세리는 유목민이 봄과 여름을 나는 마을이다. 겨우내 텅 비어있던 땅은 봄의 시작과 함께 사람과 염소, 양으로 북적댄다.

평생 이곳에서 여름을 보내왔다는 유목민 무스타파·다리우스 가족. 먼 곳에서 찾아온 손님을 위해 명절이나 생일날에만 입는다는 전통 의상까지 꺼내 입고 이방인을 반기는데. 마음 따뜻한 그들과 유목민 마을 바세리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

#세계테마기행 #이란유목민 #바세리마을
#이란문화 #세계문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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