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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는 게 값?! 없어서 못 파는 토종 고추, 수비초_채널A_갈데까지 가보자 1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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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보자 부르는 게 값?! 없어서 못 파는 토종 고추, 수비초 20150818 140회 채널A
‘학이 많이 날아든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경북 영양의 무학산 자락. 이곳 산골 오지에 ‘여러 개의 농장을 운영하는 남자들이 있다?!’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 청년 못지않은 괴력으로 농사일을 지을 수 있는 것도, 오지에서 매일 힐링하며 지낼 수 있는 것도 ‘친구’ 덕이라고 얘기하는 두 사람! 30년이라는 세월.. 같이 울고 웃으며 어엿한 오지의 동업사장으로 성장한 무학산의 ‘농사듀오’ 이영규, 박기제 씨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낭만과 힐링이 만난 치유여행!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20분 [갈데까지 가보자]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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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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