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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9등급 예배 중 공경도가 가장 높은 기도┃온 몸을 구부려 팔꿈치와 무릎, 정수리와 이마를 땅에 갖다 대는 '땅과 하나 된 사람들'┃오체투지(五體投地) 현장┃#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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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9월 2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시아 핫 플레이스 제2부 '신에게 가는 길, 칭짱 열차'>의 일부입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하늘 길을 달리는 칭짱철도(靑藏鐵道)는 2006년 칭하이 성과 티베트를 잇는 철길이 개통되면서 만들어진 철길로 여행자라면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철도로 등극했다.

장장 22시간, 약 2,000km의 여정을 지나 열차의 도착지에는 ‘영혼의 안식처이자 불교 성지’인 티베트가 있다. 한참을 달려 드디어 '신들의 땅'이라 불리는 라싸(拉薩)에 도착했다.

티베트의 성로, 바코르(八角街) 거리에 들어선 순간 조캉 사원(大昭寺)으로 향하는 1km의 순례 행렬이 눈에 들어온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까지 신체 다섯 부분이 땅에 닿게 절하며 이동하는 사람들의 숭고한 오체투지(五體投地) 정신을 만나보자.

#세계테마기행 #칭짱열차 #오체투지
#티베트문화 #불교성지 #해외문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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