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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스트레스로 가득했던 도시를 떠나 죽다 살아난 남자의 행복한 도시 해방 일지|깊은 산속 돌집으로 퇴근하는 남자의 사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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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7월 1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도시 해방 일지 3부 금요일엔 자연인>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홍천, 고개를 두 번이나 넘어야 펼쳐진다는 종수 씨의 산속 비밀 아지트.
이 첩첩산중으로 달려올 빨간 날들을 위해 종수씬 검은 날들을 묵묵히 견디어 낸다.

새싹이 얼굴을 빼꼼 비치던 어느 봄날, 종수 씨에겐 반갑지 않은 손님, 공황이 찾아왔다.
집 밖이 무서워 계절이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갇혀 살길 2년.
결국, 그가 다시 오르기 시작한 곳은 어린 시절 희로애락이 담겨있는 고향 산골의 산이
다. 도시에서의 아픔을 하나둘씩 쌓아 올리다 보니 지금의 돌집이 완성됐다고.

이곳에서 가족과 새롭게 만들어가는 추억들이 소중하다는 종수 씨의 자연인 도전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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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자칭 컨츄리 보이였다는 임기진 씨가 도심 속에 숨어 살다 다시 자연의 품속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어릴 적부터 간직했던 꿈은 누구의 방해 없이 노래를 맘껏 부르고 듣는 것이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가족이 생기고 짊어질 것이 많아질수록 가장 먼저 내려놓아야 했던 것이 컨츄리 보이의 꿈.

결국, 그 간절함 못 이겨 7년 전 자연 속에 나만의 아지트를 개척했다.
이름하여 뮤직 산장, 그가 일주일을 견뎌내는 힐링 장소다.
주말마다 펼쳐진다는 그의 자연인 로망 실천기가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도시 해방 일지 3부 금요일엔 자연인
✔ 방송 일자 : 2022.07.13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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