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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지 않는 단열재로 꽉꽉 채워 넣은 6+3평 복층 농막을 만드는 과정┃집처럼 농막처럼┃6평 소형 주택┃이동식 목조 주택┃세컨하우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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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과 목조 주택>의 일부입니다.

직장인의 꿈, 두 집 살림 이중생활 프로젝트!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나만의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세컨드 하우스 (Second House) 열풍이 불고 있다.

세컨드 하우스는 주로 휴양지 인근에 마련해 주말이나 휴가 때 찾아가 별장처럼 활용하는 주택을 의미하는데 세컨드 하우스가 있으면 여행을 계획할 때 숙박시설을 찾으러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성수기에도 가격 부담이 덜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택 및 아파트에 비해 관리가 편한 생활형 숙박 시설이 인기. 연면적 20㎡ (6평) 이하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제작기간도 짧고 설치비용도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데. 최근에는 황토, 목재 등 소재와 디자인이 다양해지고 있어 더욱 더 각광받고 있다. 덕분에 세컨드 하우스 업계는 주문이 밀려 지금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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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배달이 된다? 농막 형태의 이동식 목조 주택은 정해진 작업장에서 만들어진 뒤 전국 어디든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옮겨간다. 25톤의 크레인으로 집을 옮기고 설치하는 아찔한 고공 작업은 필수! 작업자들은 이동식 목조 주택을 미리 설치해둔 주춧돌 위에 정확히 맞추기 위해 주택 하부에 매달려 고군분투한다.

혹여나 공중에 매달린 지붕이 파손이라도 될까, 지켜보는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그렇게 완성된 이동식 목조 주택은 작지만 알찬 내부에, 외관은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풍으로 꾸며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황토집부터 이동식 목조 주택까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세컨드 하우스 제작의 현장으로 함께 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과 목조 주택
✔ 방송 일자 : 2020.11.1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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