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6월 30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틱로드 제3부 알래스칸처럼 살아보기>의 일부입니다.
알래스카에는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느리게 지나갈 수밖에 없다는 고속도로가 있다!? 바로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수어드 하이웨이(Seward Highway). 본래 러시아 땅이었던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달러에 사들여 훗날 영웅이 된 수어드 국무장관의 이름을 딴 도로다. 그 길 끝에 펼쳐진 케나이반도(Kenai Peninsula) 땅끝 마을, 호머(Homer). 도착하자마자 바닷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여인을 만나는데. 알고 보니, 석탄을 채취하는 스텔라베라 씨. 해안 절벽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탄층 덕에 돈 들이지 않고 연료를 구할 수 있다고. 숲속 천막집에서 자연인처럼 살아가는 그녀의 삶을 체험하며, 최고급 호텔 뷰 부럽지 않은 야외 화장실에 흠뻑 매료된다. 호머 사취의 명소로 불리는 1달러 펍(Salty Dawg Saloon)을 둘러보고, 배에서 살아가는 별난 부부 밥과 쥬디의 유쾌한 겨울나기 이야기도 듣는다.
✔ 프로그램명 :세계테마기행 - 아틱로드 제3부 알래스칸처럼 살아보기
✔ 방송 일자 : 2021.06.30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알래스카 #석탄 #케나이반도 #호머
알래스카에는 아름다운 경치로 인해 느리게 지나갈 수밖에 없다는 고속도로가 있다!? 바로 미국 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수어드 하이웨이(Seward Highway). 본래 러시아 땅이었던 알래스카를 단돈 720만 달러에 사들여 훗날 영웅이 된 수어드 국무장관의 이름을 딴 도로다. 그 길 끝에 펼쳐진 케나이반도(Kenai Peninsula) 땅끝 마을, 호머(Homer). 도착하자마자 바닷가에서 수상한 행동을 하는 한 여인을 만나는데. 알고 보니, 석탄을 채취하는 스텔라베라 씨. 해안 절벽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석탄층 덕에 돈 들이지 않고 연료를 구할 수 있다고. 숲속 천막집에서 자연인처럼 살아가는 그녀의 삶을 체험하며, 최고급 호텔 뷰 부럽지 않은 야외 화장실에 흠뻑 매료된다. 호머 사취의 명소로 불리는 1달러 펍(Salty Dawg Saloon)을 둘러보고, 배에서 살아가는 별난 부부 밥과 쥬디의 유쾌한 겨울나기 이야기도 듣는다.
✔ 프로그램명 :세계테마기행 - 아틱로드 제3부 알래스칸처럼 살아보기
✔ 방송 일자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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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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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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