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사고로 한쪽 손만 남았지만 이웃의 두 손과 발이 되어주는 스님 │희망풍경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88 Views
Published
경상북도 경주시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엔 동네 사람들의 일이라면 열 일 제쳐놓고 달려가는 나이 65세의 이광식 씨. 광래 스님이 있다. 농사일에 한창 일손이 모자라는 이맘때쯤이면 그의 일상은 더욱 분주해진다. 20여 년 전 이 마을에 들어와 터를 잡고 직접 지은 사찰을 꾸려가는 맥가이버 스님으로 불리는 그를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고 이야기하는 건 그는 양쪽 다리와 한쪽 팔을 잃은 지체 1급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해당영상은 2018-06-17 방영된 [희망풍경 - 광래 스님의 함께 걷는 길]의 일부입니다.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