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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와 총으로 무장! 험한 산길에 놓친 멧돼지 무리, 베테랑 사냥꾼들은 무사히 멧돼지를 잡을 수 있을까?┃유해동물 포획┃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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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 유해 동물, 야생 멧돼지 퇴치

한편, 경상북도 경산시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야생 멧돼지 포획에 나선 이들이 있다. 멧돼지 포획단은 엽총과 사냥개를 동원해 산을 오르며 멧돼지를 찾아다닌다. 멧돼지는 날이 추워지면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햇빛이 있는 곳을 위주로 수색한다. 산을 오르내리며 멧돼지가 남긴 흔적을 쫓는데. 멧돼지 한 마리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은 1~4시간. 그러나 무조건 멧돼지를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계속되는 추적에 포획단이 점점 지쳐갈 때쯤! 뭔가를 발견한 사냥개가 짖기 시작하는데... 과연 멧돼지 포획에 성공할 수 있을까?

멧돼지는 야행성이라 야간 포획도 가리지 않는다. 밤에는 최첨단 장비인 열화상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멧돼지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한 후 포획단에게 알려줘 잡는다. 하지만 깜깜한 밤에 잘못하다가는 멧돼지와 마주쳐 크게 다칠 수도 있기에 드론 조종하는 사람도 포획단도 모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설사 멧돼지를 잡았다고 해도 한 마리의 무게가 수십 킬로그램이나 되기 때문에 가지고 내려가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다른 이의 안전을 위해 유해 동물과 사투를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극한직업에서 소개한다.

#극한직업 #유해동물사살 #사냥 #골라듄다큐 #멧돼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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